일상에서 마주치는 나무들을 본다.구불구불하게 제 멋대로 자란 나무를 보면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고 그 나무를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 위로를 받는다.그 나무들은 아름다워서 시선을 끌고, 나는 그 풍경을 기록한다.나무가 있는 풍경을 직접적으로 그리되 어느부분은 삭제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조합하여여새로운 풍경을 만든다. 나뭇가지의 움직임을 목탄 드로잉으로 옮긴 후 석판과 동판으로 제작한다. 서 있는 나무3, 54.5x78.8, eching, aquatint, A.P, 2016. 움직이는 나무, 78.7x54.5, aquatint, drypoint, A.P, 2016. 사람과 나무2, 49.8x70, lithography, A.P, 2016. 사라지는 사람, 49.8x70, charcoal, conte, 2016. 눈썹 작가 작품 전체 보기 개인전2019.05. 위로의 드로잉, 신수시장, 서울 단체전2016. 숨바꼭질 판화전, 갤러리 피아노키오, 양평 2019.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판화과 재학2012.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