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핸즈프렌즈 아트(ghf)
정혜련
소망
10.5 x 14.8cm, 종이에 수채, 2024.
바느질을 잘 하고 싶지만 그것은 언제나 잡히지 않는 꿈같아요.
종이 위에 수놓고 싶은 마음으로 그려본 그림입니다.
고개를 숙여 손을 사용하는, 바느질과 그림은 꽤나 닮아있어요.
액자가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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