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steza não tem fim, felicidade 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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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람

Tristeza não tem fim, felicidade sim

watercolor on paper, 29.7x42cm, 2025.

 

Toquinho와 Vinicius의 곡 Tristeza와 1960년대 브라질의 사회적 상황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브라질은 1964년 군사 독재 체제에 들어섰으며, 예술가들은 억압을 받는 상황 속에서도

음악을 저항과 위안의 매개체로 삼았습니다.

 

다른 곡 A Felicidade의 가사 중

“Tristeza não tem fim, felicidade sim” (슬픔은 끝이 없고, 행복은 유한하다)를 떠올리며,

당시 사람들이 겪었던 갈등을 그림에 담고자 했습니다.

특히 시위 자료 속 여성들이 팔을 맞잡고 누군가 화분을 들고 있는 강렬한 이미지는 시대의 정서를 상징하며,

두 뮤지션과 함께 그림에 배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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