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F 가 소장한 이미나 작가의 <숨바꼭질> 입니다.
2019년 골든핸즈프렌즈 광화문에서의 개인전 '고양이과 친구들'에서 이 작품을 소장했습니다.
종이 꼴라쥬에 아크릴로 채색한 것인데, 수박과 치타 서로가 서로의 패턴에 의지해 숨어 있는 모습이
재미있는 그림입니다.
저희는 이 그림의 프레임을 장소가 어디든 자연스레 배경과 어울려 숨바꼭질 할 수 있도록 양면을
유리로 제작했습니다. 이 예쁜 프레임은 까시 작가님이 만들어 주셨는데 볼 때마다 생각합니다.
"아주 완벽한 조합이야"
그림을 빌려드립니다.
온라인 웹을 통해서도 소장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그림대여는 계동 창창당에서
소장자와 대여자가 만나 직접 전달 드리고자 합니다.
온라인을 통해 그림을 감상하시고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다면 현장에 방문해주세요.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GHF 아트딜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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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숨바꼭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