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호 작가는 면밀히 관찰한 우리 주변의 풍경을 그립니다. 분명 흔해서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풍경인데 작가의 작품 속 이 흔한 풍경은 어딘가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이현호 작가의 작품은 익숙해서 무감각해진 시각을 다시 일깨우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가의 작품을 오래 마주하다보면 무심코 길을 걷다가 만나는 일상풍경에서도 작가의 작품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TITLE 조경수(좌)
SIZE 91 X 91cm(50호)
MEDIUM 한지에 채색
YEA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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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 L
조경수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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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조경수>(L)